지난 15일, 당진시종합복지타운에서 광복 75주년을 맞아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광복절 행사가 있었다.

참배객들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 헌화와 묵념을 하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들의 헌신과 희생, 애국심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김홍장 시장은 “일제강점기의 치욕적인 시간을 잊지 않고 선열들이 이 나라를 어떻게 지켜왔는지를 생각하면서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는 시간을 가져야한다.”고 말했다.

• 글쓴날 : [2020-08-17 09:28:43.0]

  • 전유진 기자[jyz081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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