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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8. 17. [도비도 개발 본궤도 오르나…김홍장시장, 농어촌공사 직접 찾아가]

도비도개발이 가시화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난 6월 민선 72주년 기자회견에서 도비도 개발 의지를 밝힌 김홍장 시장이 농어촌공사를 직접 찾아가 도비도 토지 매각을 요청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진시가 도비도 땅을 매입해 직접 개발하겠다며 농어촌공사에 토지 매각을 요청했으나 농어촌공사가 민간 사업자들의 제안 등을 검토 중이라고 모호한 답변만 늘어놓자 김홍장 시장이 직접 찾아간 것이다.

    

한편 도비도 상인들은 더 이상 농어촌 공사를 믿을 수 없다며 도비도를 살려달라고 국민청원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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