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충남 당진시 면천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투숙객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다른 10명은 대피했다.
불은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모텔 직원 등에 의해 자체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모텔 1층 세탁실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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