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당진시는 당진지역의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당진시가 주관했으며, 지난 2017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환경부,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발족한 미세먼지 범부처 프로젝트 사업단의 주최로 실시됐다.

워크숍은 배귀남 미세먼지 범부처 프로젝트 사업단장의 국가 R&D를 통한 지역 미세먼지 관리 지원방안에 대한 주제를 시작으로 당진시의 대기오염 현황 및 개선방안, 당진지역 대형 사업장의 3차원 측정 등 여러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주제로 진행됐다.

시관계자는 “이번 미세먼지 범부처 프로젝트 사업단의 연구에 적극 협조 하겠다.”며 “사업을 통한 당진시와 충남도의 미세먼지 및 대기오염물질로 인한 피해의 획기적인 해결방안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 글쓴날 : [2020-08-14 09:32:34.0]

  • 전유진 기자[jyz081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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