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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8. 13. [KG동부제철, 12년 만에 경상이익 흑자 냈다]

KG동부제철이 12년 만에 반기 경상이익 흑자를 냈습니다. 지난 11, KG동부제철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566억 원과 경상이익 327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KG동부제철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동부인천스틸을 흡수 합병해 물류비와 시스템 중복비 등 비용을 절감했으며, 만성적자에 시달리던 강관사업부를 매각한 것이 이러한 성과를 만드는데 영향을 준 것으로 조사됐다.

    

곽재선 KG동부제철 회장은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도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의 실적을 거둘수 있었던 건 KG 가족사 합류 이후 추진한 기업 체질 개선 활동의 성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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