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새벽 당진시 송악읍의 한 비철금속 제조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해 외국인노동자가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또한 이 사고로 인해 공장내부와 지게차 2대를 태워 소방서 추산 3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광로에 구리를 주입하던 중 폭발 사고가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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