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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8. 04. [실종자 수색하던 해경 선박, 당진 대난지도 앞바다에서 좌초]

지난 2, 실종자 수색에 나섰던 해경 경비정이 암초에 좌초돼 9시간 만에 구조됐다. 경비정에는 경찰관 5명과 의경 2명이 타고 있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해경관계자는 실종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을 수색하던 중 사고가 발생했다.”경비정을 안전하게 이동 조치하고 있으며 경유 유출량도 많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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