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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7. 21. [삽교호‧왜목마을, 야간 경관조명 설치…새로운 볼거리 제공]

당진시가 삽교호와 왜목마을 관광지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이에 삽교호 관광지 입구에는 달과 은하수 사이를 헤엄치는 돌고래 조형물과 미니열주가 왜목마을 관광지에는 하트 형태의 조형물이 설치됐다.

    

그 동안 삽교호와 왜목마을 관광지는 밤이 되면 가로등이 적고 어두워 관광객들이 야간까지 머물지 않는 등 체류시간이 적어 지역 상권 활성화에 어려움이 있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를 해결하고자 당진시가 야간경관조명시설 설치 사업을 실시했다.

    

또한 삽교호 관광지 바다공원 내에도 약 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야간 조명 시설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10월 중에는 모든 사업이 마무리 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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