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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7. 20. [당진시 청소년재단 설립 타당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열려…]

당진시가 청소년재단 설립을 위한 타당성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검토 결과 지방재정에 미치는 영향은 0.12%로 부담이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며, 현재 당진시에 있는 3개 재단과도 업무 수행 범위가 중복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당진 지역의 중고등학교 교사, 주민, 학생 384명의 의견을 청취한 결과 찬성 79% 반대 21%인 것으로 조사됐다.

    

재단의 중장기적 운영방안으로는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을 수용해 청소년시설을 확대하고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 청소년교육컨트롤 타워 구축 등의 방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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