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당진시는 14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를 주민자치회로 전환함에 따라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당진시는 충청남도에서 유일하게 14개 전 읍면동 주민자치회 전환을 이뤄냈습니다. 또한 지난해에는 14개 읍면동 전 지역 주민총회를 개최했으며, 기초지방정부 최초로 주민자치 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주민자치 선도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김홍장 시장은 “당진시 주민자치회는 당진형 주민자치를 통해 그동안 쌓아온 자치 역량과 기반을 바탕으로 더욱 높은 곳으로 성장하고 발전할 것”이라며 “당진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갈 주민자치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글쓴날 : [2020-06-30 09:24:37.0]

  • 전유진 기자[jyz081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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