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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6. 23. [바다 빠진 30대 남성, 생존 수영이 생명 살려…]

평택해양경찰서는 당진시 도비도 인근 바다에 빠진 30대 남성이 생존 수영으로 해상에서 10여분을 버티다가 구조됐다고 밝혔다.

    

구조된 남성은 도비도 선착장에서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저체온증 및 탈진 증상을 보였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다행히 바다에 빠진 남성이 생존수영을 하면서 침착하게 구조를 기다려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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