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당진시는 에너지산업 융복합 단지 조성을 위해 한국가스기술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가스와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 등 사업에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현재 당진시는 올해 추가 지정하는 에너지산업 융복합 단지 조성사업 신청을 위해 충청남도와 충남연구원, 충남테크노파크와 함께 계획을 준비했으며, 최종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김홍장 시장은 “산업부의 에너지 융복합 단지 지정을 위해 한국가스안전기술공사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며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궁극적으로 환경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함께 이뤄 나가자”고 말했다.

• 글쓴날 : [2020-06-19 09:38:16.0]

  • 전유진 기자[jyz081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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