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현충일을 맞아 당진시가 제 65회 현충일 추념식을 축소해 열었습니다. 코로나19여파로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다.

당진시는 생활 속 거리두기를 지키며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국가유공자의 희생을 추모하고 독립, 호국, 민주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기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비록 행사는 축소해 개최하지만 시민들은 조기 게양과 국가 유공자들의 넋을 기리며 감사하는 마음을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글쓴날 : [2020-06-08 09:24:12.0]

  • 전유진 기자[jyz081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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