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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6. 08. [1년여에 걸친 당진향교 보수정비 완료]

당진시가 충청남도의 지원을 받아 충남도 기념물 제 140호 당진향교 대성전 해체보수 등 대대적 보수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해체보수를 완료한 대성전은 구조안전성 확보를 위해 해체보수를 진행해 올해 5월 완료했다. 또한 명륜당과 출입문 단청, 석축 보수도 완료해 당진향교의 문화재 원형복원을 위한 단계적 보수 정비를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당진 읍내에 위치한 당진향교 대성전 해체보수를 일 년여에 걸쳐 완료했다.”향후 해체 보수한 대성전의 단청 등을 추진해 향교의 문화유산 경관조성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향교는 매년 봄가을 공자에게 지내는 제사인 석전제를 시행해 현대에도 유교 사상 보급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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