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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6. 04. [당진시, 사상 처음으로 팀장급 이상 공무원 통합공유회의 열어]

지난 1일, 당진시는 김홍장 시장을 비롯한 팀장급 이상 공무원 300여명 전원이 참석한 통합공유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공유회의는 부서장급 이상 간부공무원이 참석해왔던 통합간부회의를 팀장급까지 참석하도록 확대한 첫 회의로 중간관리자인 팀장들이 시의 월별 주요업무계획 공유함으로써 업무에 대한 이해와 효율을 높이고, 부서 간 협업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김홍장 시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지속가능한 환경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더불어 “지속가능한 당진시를 위해서는 우리 조직 내에 정보 공유 및 협업을 활성화해 공직역량과 시정경쟁력을 높여야한다.”며 “오늘 이 자리가 당진시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또 하나의 토대가 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당진시 인구증가 추진, 포스트 코로나시대 대등 등 6월 한 달간 시에서 추진할 주요 현안에 대한 업무 공유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