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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5. 19. [주택화재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큰 피해 막아…]

당진소방서는 지난 16일 당진시 석문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으나, 주택용 소방시설인 단독경보형 감지기의 작동으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화재가 발생하고 얼마 되지 않아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작동했고, 이 소리를 들은 거주자가 119에 신고한 후 소방차 도착 전 소화기로 연소 확대를 저지해 더 큰 화재 피해를 막았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는 이처럼 초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통해 위와 같은 사례처럼 화재로부터 가정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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