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민중당 당진시위원회가 송산과 석문 산폐장 건설 반대 정당 연설회를 열었다.
김진숙 위원장은 “전국의 폐기물이 당진으로 들어올 것이며, 송산2일반산업단지 폐기물 처리 시설에는 폐유 등 발암물질인 특정유해 폐기물이 들어와 문제가 심각하다.”고 말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석문과 송산2일반산업단지에 들어오는 산업폐기물처리장을 반대하며, 이러한 사실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함께 해결하기위해 앞장서서 행동하겠다,”고 말했다.
민중당 당진시위원회는 매주 목요일 6시마다 구터미널 로터리 일대에서 산폐장 건설 반대 정당연설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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