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황금연휴 동안 이태원을 방문한 당진시민 중 7명이 교직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다행히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교직원은 당진교육지원청 소속 원어민 교사 2명과 직원과 일반 교사 등 한국인 5명으로 총 7명이다.
일각에서는 학생들의 개학을 앞두고 사람이 많이 밀집돼 있는 곳을 간 사실이 적절치 못한 것 같다며 비판이 이어졌다.
현재 당진시 시민 중 이태원 방문자와 접촉자는 13일 기준 68명이며, 모두 음성판정을 받은 후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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