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시에서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공주지역에서는 첫 번째 확진자로 서울의 한 스터디카페를 방문했다가 2차 감염된 사례다.
지난 8일 확진자는 서울의 한 스터디 카페에 방문해 과외수업을 받은 뒤 이틀 뒤인 10일부터 코로나19 증상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과외 강사가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다.
본가는 천안이나 최근 한 달 동안 방문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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