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보건소는 문제가 되고 있는 이태원 클럽을 비롯한 이태원 일대를 방문한 당진시민은 31명이며, 이들을 모두 검사한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검사를 받은 31명 중 이태원 내 클럽을 방문한 사람은 8명이며, 나머지 23명은 이태원 내 카페와 음식점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난달 24일부터 5월 6일 사이 이태원을 방문하신 분은 외출을 자제하고, 증상유무와 관계없이 검사가 가능하니 보건소로 상담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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