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태원에서 시작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지역 곳곳으로 퍼지고 있다. 이미 서울이 아닌 전국 곳곳으로 지역 확산이 본격화 됐으며, 2차 감염사실 또한 확인됐다.
당진시민 중 확진자와 같은 기간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사람은 7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 모두 검사결과 음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충청남도는 도내 클럽과 노래클럽 등 유흥주점과 콜라텍 1236곳을 대상으로 집합 금지 명령을 내렸다.
이전화면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