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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5. 07. [세계 최대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 ‘웰컴투비디오’ 운영자 미국 송환되나…]

세계 최대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인 웰컴투비디오 운영자 손정우가 미국 송환심사를 앞두고 있다.

 

손정우는 충남 당진시에 주거지를 두고 이곳에서 웰컴투비디오 서버를 구축하고 다크웹을 운영하면서 아동음란물을 제공한 후 비트코인을 챙겼다.

 
손정우는 지난달 27일 만기출소 예정이었으나 미국 인도구속영장이 집행돼 계속 구금 상태로 미국 강제송환 절차를 기다리고 있다.

 

이에 손정우 아버지는 아들의 미국 송환이 가혹한 처사라며 자필탄원서를 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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