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CNBC 방송은 다국적 제약회사인 화이자가 독일의 제약사와 협력해 코로나19 백신 후보 물질에 대한 임상시험을 미국에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험은 18∼55세 대상 1단계 시험이 진행되고 이후 고령자 집단을 대상으로 시험이 진행된다.
화이자 최고경영자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을 개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4개월도 되지 않는 짧은 기간에 임상 전 연구에서 임상시험으로 넘어간 것은 아주 놀라운 일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우리나라에서도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정대균박사팀과 고려대 송대섭교수연구팀이 코로나19 단백질 백신 후보 물질 개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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