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 발전회사인 GS EPS(대표 이완경)의 임직원이 당진시에 이웃사랑성금을 전달해 또 한 번 따뜻한 나눔의 정을 지역사회와 나눴다.
GS EPS 임직원은 자발적인 참여 속에 지난 1년간 본인 급여의 1%씩을 적립해 조성한 ‘GS EPS 임직원 1%나눔 기금’ 3027만원을 1월 8일 당진시청에서 이철환 당진시장에게 전달했다.
그 동안 지속적으로 1%나눔 기금을 조성해온 GS EPS 임직원은 매년 자신의 소중한 급여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기부해 왔다. 이에 회사도 임직원의 뜻과 함께하고자 작년 1월 당진시에 복지기금 13억원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날 이철환 당진시장에게 직접 성금을 전달한 GS EPS의 직원은 “직원 모두가 자신의 소중한 급여임에도 불구하고, 발전소가 위치한 당진지역을 위해 아낌없이 행복한 마음으로 1%나눔 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이 기금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지역민들이 행복해지고, 지역사회가 발전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GS EPS는 매년 발전소 인근 초·중·고 11개교에 장학금 및 교육기자재 전달, 지역 전통문화행사 후원, 당진 환경사랑 미술대회 개최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으며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기업이 되고자 다양한 노력들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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