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팅)
당진종합병원 앞 사거리는 접촉사고사 많이 일어나는 지역이다. 이유를 살펴본 결과 몇가지 도로의 위험 요소를 발견했다.
바로 버스정류장 위치다. 이럴 경우 당진 ic 방향에서 시내방향으로 유턴할 때 정류장에 버스가 정차 돼있으면 충돌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이에 버스와 차량 간 사고 발생도가 올라가게 됩니다.
또 버스터미널 옆으로 상가를 들어가려는 차량과 나가려는 차량의 대치로 사고 발생 위험도가 올라가게 된다. 그뿐만 아니다. 또 기지시에서 당진종합병원 사거리로 우회전 합류하는 차량들까지 겹치면서 더욱 위험도는 올라가게 된다.
이 지역의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서는 버스승강장 위치를 바꾸는 등 시차원의 대책과 성숙한 시민 운전 습관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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