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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4. 28. [충남 코로나19 안정추세…최근 유입된 확진자 대부분 해외 입국자]

코로나19가 대체적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426일 기준 충남의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후 치료중인 도민은 19명이며, 사망자는 없다.

 

또한 최근 코로나19 감염 사례를 보면 국내 감염사례보다는 해외 유입으로 인한 확진자가 많았다. 지난 26일 확진판정을 받은 논산의 16A씨의 경우 영국에서 입국한 한국인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행히 접촉자인 가족 2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완치율이 80%를 돌파했지만 재확진 사례나 해외에서의 유행으로 인해 안심할 순 없다. 31번 확진자 같은 슈퍼 전파자가 있을 가능성이 있기에 개인위생관리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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