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대체적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4월26일 기준 충남의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후 치료중인 도민은 19명이며, 사망자는 없다.
또한 최근 코로나19 감염 사례를 보면 국내 감염사례보다는 해외 유입으로 인한 확진자가 많았다. 지난 26일 확진판정을 받은 논산의 16세 A씨의 경우 영국에서 입국한 한국인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행히 접촉자인 가족 2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완치율이 80%를 돌파했지만 재확진 사례나 해외에서의 유행으로 인해 안심할 순 없다. 31번 확진자 같은 슈퍼 전파자가 있을 가능성이 있기에 개인위생관리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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