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평택항 매립지 분쟁에 대한 사법기관의 판결이 4‧15 총선 이후로 예측됐기에 이제 최종 판결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된 대법원 소송은 지난해 3월 28일 첫 변론 이후 현장검증을 기다리고 있으며, 헌법재판소 권한쟁의 심판은 지난해 9월 17일 2차 변론 이후 최종 선거를 기다리는 중이다.
한편 당진시와 시민단체는 당진‧평택항 매립지 관할권 회복을 위한 촛불집회와 헌법재판소와 대법원 앞 1인 피켓 홍보를 했으며, 당진시의회는 매립지에서 정례회를 여는 등 매립지를 되찾기 위한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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