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시 겨울이 온 것처럼 쌀쌀합니다.

북서쪽에서 오는 찬 공기로 인해 다소 춥겠는데요,

또 바람도 강하게 불어 때때로 춥다고 느끼실 수 있겠습니다.

외투 꼭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충남 대부분 지역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쌀쌀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 대부분 지역 보통 단계 유지하겠고요,

일부 지역에서는 대기가 건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씹니다.

당진과 태안의 아침기온 어제와 비슷한 5도를 보이겠고요,

서산과 홍성 4도로 예상됩니다.

오후에는 당진 13도 서산과 홍성 14도, 태안 1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 아침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아산 5도, 예산 4도로 쌀쌀하겠고요,

오후가 되면서 기온은 점차 올라

아산 14도, 예산과 천안, 세종은 15가 예상됩니다.

 

당분간 비 소식 없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하지만 꽃샘추위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지고,

건조한 대기로 인해 면역력 떨어지기 쉽습니다. 건강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날씨였습니다.

• 글쓴날 : [2020-04-23 09:17:26.0]

  • 전유진 기자[jyz081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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