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AI 등 가금류 전염병 예방을 위해 자율․책임 방역활동을 전개한다. 도는 방역주체별 자율 책임 방역체계 유지를 위해서 먼저 계열화 사업자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이후에는 현장 점검을 통해 농장단위의 현장방역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는 자체 점검을 위해 사업자에게 농가 교육 자료 및 자가 점검표를 제공하고 농장입구 소독, 출입통제 및 소독 실태 등에 대한 자체 점검 결과를 받는 방식이다.
충남도는 AI 예방을 위해 철새도래지를 통제하고, 취약지역에 방역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2018년 3월부터 AI 비발생을 유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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