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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4. 17. [당진시,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 본격 시동]

당진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동서발전, 충남산학융합원과 함께 중소기업 상생협력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 고용 환경 개선으로 지역 동반자 역할을 강조하고 지역거점 창업 생태계 구축을 통한 창업선도 혁신 모델을 제시하는 한편 궁극적으로 지역인재에게 양질의 일자리 지원을 통한 지역정착 유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사업기간은 올해부터 2024년까지 총 5년이다. 매년 성과평가를 통해 기간을 연장할 수 있으며,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각 기관과 협업을 통해 추진될 예정이다.

 

당진시와 동서발전, 중소기업은 매년 6억 원씩, 30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출연하며, 이를 충남산학융합원이 전담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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