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점상연합회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 4월 15일까지 당진5일장을 자발적 휴장하기로 결정했다. 신평과 합덕의 재래시장도 당분간 휴장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당진5일장은 지난 2월 25일부터 휴장했으며 3월 20일에 재개되려다가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며 휴장에 돌입한 바 있다.
전국노점상연합회 김광석 당진지역장은, 상인들의 생계에는 어려움이 있지만 코로나19 확산을 염려하는 시민들을 고려하여 15일까지 자발적 휴장을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