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오후 3시경 충남 당진시 송악읍 반촌리 한 도로에서 달리던 트레일러 차량에 불이 났다.
불은 약 20분 만에 진화됐고,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습니다. 그러나 트레일러 운전석 부분이 불에 타면서 3천 3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차에 실려 있던 23톤 코일이 떨어지며 화물차 연료통과 부딪혀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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