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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4. 13. [D-2 제21대 당진시 국회의원 선거 유세…표심을 잡아라]

지난 10, 21대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자들은 선거 마지막 주말을 앞두고 열 띈 선거 유세를 진행했다.

   

대부분의 국회의원 후보자들은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시장 등에서 선거유세를 진행했다.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후보는 중진의원이 돼 서해안 중심도시를 만들겠다.”며 선거 유세를 펼쳤으며, 미래통합당 김동완 후보는 현직 시의원들과 이완구 전 총리와 함께 선거 운동을 하며 단일화 여론 조사에 소중한 한 표를 부탁드린다며 선거 유세를 진행했다. 또한 정용선 후보 역시 단일화 관련 여론조사에 힘을 실어달라며 적극 유세를 했다.

 

한편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임박하면서 당진 지역 내 선거 분위기도 점점 과열되고 있다. 지난 금요일 당진 어시장 앞에서는 한 때 미래통합당 김동완 후보측과 우리공화당 전병창 후보측 간의 유세 충돌이 일어났다. 일각에서는 점점 과열되는 선거 운동 양상에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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