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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4. 07. [4.15 총선 다가와 ․ 보수 진영 단일화 진전? ]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후보는 현역으로써의 강점을 내세우며 재선에 도전했는데요. 당진-천안 고속도로 건설과 어촌뉴딜 300사업 지속적 추진 등의 공약을 내세웠습니다.

 

지난 총선에서 패했던 미래통합당 김동완 후보는 당과 국가를 위해 출마했다며, 우수 의료진 유치, 지자체 주민 전기요금 대폭 인하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당협위원장을 지냈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정용선 후보는 석문공단을 드론 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한편 미래통합당 공천에서 패배한 정석래 전 후보는 지난 6일 김동완을 지지한다며 보수진영 단일화를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동완 후보는 정용선 후보의 입장이 있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언급할 수 없지만단일화에 대해 일정부분 진전이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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