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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4. 06. [당진시에 부는 착한임대료 운동…신성대‧서해중앙신협도 동참]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소상공인 피해가 점점 커지면서 건물주를 중심으로 점포 임대료를 인하 또는 동결하는 착한 건물주 운동이 당진에서도 확산되고 있다.

 

현재 당진시 원시가지 상점가 14개 점포는 가장 먼저 착한건물주 운동에 동참했으며, 이후 서해중앙신협과 신성대가 뒤따라 동참했다.

 

신성대 관계자는 감면에 따른 체감효과는 미흡하겠지만 꼭 필요한 조치로 생각해 결단을 내렸다.”교내 입주기업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분담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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