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에서 10번째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A씨는 지난 2일 부여군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했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집단 감염이 발생한 규암성결교회 교인이며 과외교사인 9번 확진자의 접촉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충남도는 10번 확진자의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한 규암성결교회는 당시 예배 참석자 뿐 아니라 교인 3백여명 전체로 감염 조사를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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