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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3. 09. [부곡공단 지반침하 사고 원인 밝히기 위해 조사위원회 열어…]

지난 6일, 당진시는 부곡공단 지반침하사고와 관련해 당진시 지하사고조사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당진시는 지난해 1월부터 발생한 부곡공단 내 지반 침하 사고와 관련된 사항으로 김홍장 시장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공정한 사고조사를 통해 사고의 원인분석 및 재발방지대책 마련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사위원회에는 김홍장 시장 및 관련부서 관계자와 비상대책위원회,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관련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조사위원회는 “앞으로 6개월동안 지반침하사고 경위 및 원인조사, 지하사고 조사보고서 작성과 결과보고를 진행하며, 재발방지를 위한 권고 또는 건의를 위한 업무를 수행한다.”고 말했다.

또한 조사위원회 활동 완료 후 30일 이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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