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 10시 기준, 충남 지역의 확진자는 총 86명, 특히 천안시의 경우 누적 확진자는 총 80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당진시는 아직까지 확진자는 없지만,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천안, 아산 지역의 확진자가 증가한 만큼 접촉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돼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3월 4일 6시 기준, 당진시의 자가격리 대상자는 5명, 검사 중인 의심환자는 43명으로 밝혀졌다.
당진시에서는 시 보건소를 통해 자가격리자들의 증상 여부를 확인하고, 정신적인 안위 도모를 위한 상담을 제공하고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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