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일, 오전 10시기준, 충청남도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82명이다. 연령별로는 40대가 37명으로 가장 많았고, 10대 이하도 3명 있으며, 이들 중 영유아인 2명은 현재 소아과 운영병원으로 이송돼 치료중이다.
충청남도의 발생 지역 현황으로는 코로나19 확진자 82명 중 74명은 천안, 7명은 아산, 1명은 계룡에서 발생했다.
충남도의 확진 환자 82명 중 67명은 입원 중이며, 14명은 현재 자가격리 후 전담병원 일반병상으로 입실 조치 예정이다. 또한 1명은 국군수도병원에서 치료중이다.
충청남도와 천안시는 확진자의 이동경로 등을 포함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이들이 방문한 곳은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당진시의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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