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는 충남지역의 신천지 신도 6560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3월1일 기준 163명이 미열 또는 기침등의 증상을 보였으며, 조사에 응하지 않는 사람이 98명이라고 밝혔다. 이에 경찰이 이들에 대한 소재 파악에 나섰다.
현재 도내 신천지 관련 시설은 기존보다 25개소 늘어났으며, 지금까지 밝혀진 66곳을 방역 완료했다.
현재 우리나라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4000명을 넘으며, 빠르게 확산 중이다. 개인 위생관리와 시 차원의 방역 대책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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