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당진시 송산면의 한 농기계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농기계 5대와 창고 1동을 태운 뒤 꺼졌다.
당진시 소방서는 소방서 추산 8천 6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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