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지역에서 코로나19가 겉잡을 수 없이 확산되면서 축제가 연달아 취소되고 있다.
지난 27일 당진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충남 당진 기지시 줄다리기 민속축제를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혔다. 축제추진위와 보존회는 코로나19의 추이를 지켜보며 축제 개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아직 충남체전 개최 여부에 대한 당진시의 공식 입장은 발표되지 않았다. 하지만 코로나19가 확산되며 6월에 예정되어있는 충남체전의 개최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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