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는 충남지역의 신천지 신도 5255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전수조사결과 87명이 미열 또는 기침등의 증상을 보였으며, 전화 조사에 응하지 않는 사람이 519명이라고 밝혔다.
충청남도는 전화 무응답자에 대해 1차 재확인을 거친 후 연락이 닿지 않는 신도에 대해서는 경찰을 통해 소재를 파악하기로 했다.
충청남도 관계자는 “매일 모니터링을 지속해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현재 우리나라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000명을 넘으며, 빠르게 확산 중이다. 개인 위생관리와 시 차원의 방역 대책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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