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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3. 02. [당진 신천지 신도 111명으로 밝혀져…유증상자2명 나와]

충청남도의 신천지 전수조사 결과 당진시의 신천지 신도는 111명이다. 이들 중 기침이나 미열 등의 증상을 지닌 유증상자는 2명 나왔다.

충청남도는 이러한 유증상자에 대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실시하고 무증상자들은 앞으로 2주간 하루 두 차례 모니터링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충청남도는 신천지로부터 신천지 대전충남지파 교육생 명단도 받아 전수조사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당진시의 신천지 관련 기관은 읍내동, 채운동에 있으며, 방역을 완료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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