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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나라사랑공원 충혼탑서 신년 참배 열려

 갑오년 새해를 맞아 충남 당진시 송악읍 광명리 소재 나라사랑공원에서 신년 참배가 있었다. 이 자리에는 이철환 당진시장 내외와 조이현 부시장, 박장화 당진시의회 의장, 김문상 당진교육지원청 교육장, 유제열 당진경찰서장, 류봉희 당진소방서장 등 각 기관 단체장 대부분이 참석했고, 보훈 유족과 국가유공자와 시청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자리를 같이 했다.

 이 날 참석한 이들은 1789부대원들과 대한결핵협회 회원 등과 함께 충혼탑 앞에서 묵념과 헌화로 호국 영령의 혼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철환 당진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과 국가유공자, 유족, 보훈가족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신년 참배에 참석해주신 각급 기관 단체장과 내빈 여러분들께도 감사를 전한다.”며 새해 인사와 참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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