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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충남도, 공동주택 감사…투명한 공동체 만든다]



충남도 감사위원회는 9월 현재 도내 6개 공동주택 단지에 대한 공동주택관리 감사를 실시한 결과, 59건의 행정처분과 2514만 원의 재정처분을 해당 지자체에 요구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감사위는 공익감사팀을 새롭게 신설, 공동주택에 대한 감사 수위와 범위를 늘리는 등 감사의 효율성을 높였다.

 

특히 감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중앙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와 도민감사관, 전직 공무원 등 민간 전문가를 참여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한 도 감사위는 공동주택 도민들의 요청에 따라 향후 4개 단지에 대한 감사도 추가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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