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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3 [무더위 이겨낸 당진 쌀 첫 수확]



당진 해나루 쌀의 수확이 시작됐다.

 

지난 92.4의 면적의 첫 벼기에 나선 곳은 송석진 농가(당진3), 수확에 앞서 지난 58일 이곳에 극조생종 품종을 모내기 했다.

 

조생종 품종은 추석 명절 대목 전에 수확이 가능해 농가소득 증대와 농노동력 분산에도 도움이 된다.

 

당진지역 올해 벼 재배 면적 18,900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서는 후기 물 관리와 적기 수확이 중요하다.

 

올해 적기 벼 베기 시기는 조생종의 경우 9월 중하순 경이며, 중생종은 9월 하순부터 10월 상순, 중만생종은 10월 상순경이다.

 

한편 9일 첫 수확한 햅쌀은 해나루쌀조공법인에서 전량 수매해 GS리테일과 이랜드 등 대형유통업체에 공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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