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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8 [당진 삼광벼 확대재배 사업 순항]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6, 7일 이틀간 농촌지도자회 회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삼광벼 확대재배 시범사업 중간평가회를 개최했다.

 

삼광벼 확대재배 사업은 우량종자의 계적인 공급을 통한 당진쌀의 차별화를 목표로 당진시 송산면 일원 총9.2의 면적에 해나루쌀을 재배하는 사업이다.

 

이번 중간평가회에 따르면 지난 520일부터 7월 말까지의 당진지역 평균기온은 22.3로 지난해 대비 0.7낮고 강수량도 전년대비 85적었지만 적기 모내기에는 어려움이 없었다고 밝혔다.

 

또한 일조시수도 지난해 대비 86.8시간 적고 평년보다 107.6시간 적은 것으로 조사됐으나 벼 알의 출수나 자라는 데에는 큰 영향을 받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아울러 중만생종의 출수 예정일은 평년 대비 2일 빠른 813일 전후로 측됐으며, 현재 출수기로 넘가고 있는 만큼 적절한 물 관리와 병해충 방제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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