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3일과 4일 이틀 간 당진 왜목마을에서 바다축제가 열린다.
전야제가 열리는 3일에는 오전 11시부터 해양레포츠(오전 11시~오후6시)와 바지락 캐기 체험(정오~오후2시)이 가능하며, 저녁 6시 30분부터는 치어리딩 공연 등 행사가 이어진다.
축제 본행사가 열리는 4일에는 오후 2시부터 간재미복면가요제와 물총대첩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있다.
이밖에도 축하공연 및 불꽃놀이, DJ 파티 등이 예정돼 있고 상설체험부스도 운영된다.
한편 당진 왜목마을 해수욕장에는 해수욕뿐만 아니라 물놀이장과 해양레프팅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풍부해 개장 2주 만에 관광객 2만 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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