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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9 [어기구 국회의원, “현대제철 잘 돼야 당진이 잘 돼”]



자유한국당 김학용 국회 환경노동위원장과 어기구 국회의원이 지난 24일 당진 현대제철을 방문했다.

 

이들은 소결로 배가스 처리장치(SGTS, Sinter Gas Treatment System)의 가동 현황과 환경 관련 투자의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소결로 배기가스 처리장치는 소결공장의 미세먼지 배출을 줄이는 설비로 제철소가 배출하는 미세먼지의 대부분이 소결공장에서 발생한다.

 

현대제철은 20206월 소결로 배기가스 처리장치 3기가 모두 정상 가동되면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2018년의 절반 이하인 1만 톤 수준으로 감소할 것으로 내다본다고 밝혔다.

 

한편 어기구 국회의원은 현대제철 방문 후 개인 SNS현대제철 당진공장은 환경저감시설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있다현대가 잘되어야 당진이 잘 됩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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